암막 커튼 사러 이케아 방문했다. 현관 매트 구경하다 저렴한 미니 평직을 발견하고는 러그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집어 왔다. (맨바닥에 앉는 게 싫어서 걸레라도 깔고 앉는내시키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똥 달고 다니는 시키들이라 비싼 러그는 사치에 불과하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거로 알뜰하게 사용하다 세탁할 수 없거나 해지면 버리고 자주 교체하는 편이 좋다. (30만원짜리 러그도 고양이털과 모래에는 버티지 못했다)
가격대비 가성비 만족도↑
평직 러그 제품정보 (가격 3,000원)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관리가 편리.
추가정보
러그용 STOPP FILT 미끄럼방지 매트(65x125cm) 1개를 써야 합니다.
기계로 짠 러그입니다.
관리방법
세탁기, 최대 40°C, 표준 코스.
표백, 건조기, 드라이클리닝 불가
다림질, 최대 150°C.
제품규격
길이: 85 cm
폭: 55 cm
두께: 7 mm
넓이: 0.47 m²
표면 밀도: 900 g/m²
STOPP 미끄럼방지 시트 제품정보 가격 4,900원 패밀리특가 3,630원
러그가 밀리지 않아서 사고의 위험이 적고 진공청소기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자르거나 접을 수 있고 여러 개를 이어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러그의 크기와 모양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정보
STOPP 미끄럼방지 매트는 난방되는 바닥까지 포함하여 모든 바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
미끄럼방지대 표면의 마찰력이 떨어질 경우 씻어주면 마찰력이 좋아집니다.
손세탁, 최대 40°C.
표백, 건조기, 다림질, 드라이클리닝 불가.
제품규격
길이: 200 cm
폭: 67.5 cm
넓이: 1.35 m²
표면 밀도: 122 g/m
복층으로 이사 온 후 아래층과 위층이 마루바닥이다보니 고양이들이 놀면서 미끄러지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러그를 깔아야지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이케아 간 김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사 왔다. 정말 속이 시원~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만족스럽다.
뭐든 깔리면 바로 사용하고 보는 주인님! 흡족한 표정이다. "집사가 잘 샀군."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지 않고 사용해 보려 했는데, 고양이들이 달리기만 해도 밀려버리고 미끄러져서 다칠까 봐 바로 깔아봤다.
러그 크기에 맞춰서 적당히 잘라주기만 하면 된다.
애들은 새로운 장난감이 나타났다고 신났다.
아~ 발톱에 잘 걸려서 더 신났다. ㅜㅜ
씹는 맛도 있다고 주인님이 몸소 보여줬다. ㅜㅜ
러그 플래그가 커서 걸리적거리니 자르고 까는 편이 좋다.
미끄럼방지 시트의 효과가 아주 좋다. 전혀 밀리지 않고 러그 2개를 붙여서 쓰니 제법 커서 아주 만족스럽다. 여러 개 더사서 붙여서 써도 좋을 듯 하다.
권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쓴다.♥
남은 미끄럼방지 시트는 다른 러그에 부분적으로 깔았다.
고양이들 노는 공간에 꽤 오래 사용해온 이케아 러그인데 아침이 되면 새벽 우다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매일 러그 정리를 해줘야 했다.
이 러그는 8년전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오기전 직구로 2만원대에 샀던 평직 러그인데 고양이들과 함께 살기엔 평직 러그가 가장 위생적이고 수명이 긴거 같다.
남은 미끄럼 방지 시트를 부분적으로 깔아봤다.
와! 전혀 밀리지 않고 아침에도 저 상태로 있다. 기대했던 것 보다 효과가 좋아서 완전 만족스럽다!! 나중에 좀 더 사서 전체적으로 깔아야겠다.
와! 전혀 밀리지 않고 아침에도 저 상태로 있다. 기대했던 것 보다 효과가 좋아서 완전 만족스럽다!! 나중에 좀 더 사서 전체적으로 깔아야겠다.
알뜰코너에 있던 포엥 암체어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조립이 된 제품이어서 친구 차에 싣기엔 무리가 있어서 쿠션만 사 왔었는데, 온라인 배송비가 59,000원이어서 나중에 매장 가면 사야지 했다. 뭐 여러 개이고 고가의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의자 값이랑 비슷하니 도저히 온라인 주문할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번 세일에 포엥 암체어를 온라인 배송으로 다른 제품과 함께 배송비 ₩ 5,000원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말을 따듯하게 해주는, 힐링 아이템 √ 추운 날씨와 쓸쓸함을 달래주는 겨울에 없어서는 안 될 나의 힐링 아이템은 바로 양초와 다양한 양초용품들 이다.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다. 리스트에 있는 것보다 더 있는데 현재 판매되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그것들은 빼두었다. 이케야 제품들로만 모아봤다. (2탄도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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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