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초 민감+ 수분부족복합성인데 계절에 따라 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향 있는 건 대부분 못쓰고 한국 화장품 중에선 기초가 별로 맞는 게 없어서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프랑스 약국 화장품이나 독일 유기농 화장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꼬달리나 라로슈포제가 잘 맞는 편이다. 달팡 민감성 라인이 있길래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재구매했다. 새 거 개봉하면서 남기는 포스팅.
달팡 인트랄 토너 DARPHIN INTRAL TONER달팡 인트랄 수딩 크림 DARPHIN INTRAL SOOTHING CREAM
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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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팡 민감성 라인 인트랄 DARPHIN INTRAL for SENSITIVE SKIN
처음 구매는 코스트코에서 했었는데, 저번 방문 때 보니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구매대행에서 구입했다. 인트랄 토너는 트레이더스에서도 판매하지만, 수딩크림은 못 본 거 같다. 홀세일하는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면 가격이 저렴하지만 최근엔 구매대행도 가격이 착하진 않다.
인트랄 토너는 다른것도 쓰고 있어서 꽤 오래사용했다.
달팡 인트랄 토너 DARPHIN INTRAL TONER
가격 2만 2천원대에 구입.
피부가 민감한 것도 있지만, 비염이 있어서 향이 강한 화장품을 피하는데 이건 괜찮았다. 향이 있기는 한데 자극적이지 않은 꽃냄새 정도? 특별한 효과라기보다는 점성이 조금 있는 촉촉하게 닦아내는 토너 정도인 듯. 개인적으로 트러블이 잘 생기는 민감성이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화장품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달팡 인트랄 수딩 크림 DARPHIN INTRAL SOOTHING CREAM
가격 3만 9천원대 구입 (얼마 전 확인했을 때, 구매대행 가격 4만원이 넘었음)
민감성 수분 크림이다. 같은 라인으로 홍조 커버용
크림도
따로
있다.
바른 첫날부터 막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진정되고 좋아진다기보다는 사용하면서 천천히 피부가 편안해짐을 느껴서 거의 다 사용할 때쯤 돼서, 너무 좋아진 케이스. 처음 바를 때, 흡수가 너무 잘돼
서 양이 부족한 줄 알고 여러 번 발랐던 기억이.. 크림처럼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콩알만큼만 발라도 효과는 충분하다
.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인트랄 토너와 같이 써야 효과가 더 좋은 거 같다. 이거 하나만 썼을 때와 인트랄 토너와 같이 썼을 때 수분감이 다름.
거의 다 써서 마지막으로 쥐어짰더니 그래도 나온다. 콩알만큼씩만 발라도 충분해서 꽤 오래 사용 했다. 작년 겨울 이거 때문에 정말 피부가 편안했다. 겨울엔 데이용으로 사용했고, 요즘은 저녁에만 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향이 살짝 나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괜찮다.
바르자마자 흡수가 바로 되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다.
이게 너무 괜찮아서 다른 라인인 달팡 하이드로 리치크림을 샀었는데, 그것도 흡수가 정말 빨리 되는데, 그건 얼굴에 쓰면 왕방울만한 뾰루지가 생겨서 확실히 민감성 라인과 다르구나 싶었음.
요즘 나이트 케어로
인트랄 토너 → 인트랄 수딩크림 → 라로슈포제 시카밤
살짝 바르고 편안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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