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리뷰는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큰 것들만 올린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매장이나 사이트에 그 상품에 대한 정보가 사라져도 내 블로그에서 보기 위함이 가장 큰 목적이라 가능하면 자세하게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왕이면 정보공유도 하면서...! ※
토리버치 미국 공홈에서 봄맞이 할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고 뿅-가서 결국 질렀다. 하지만 늘 하던 직구가 아닌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한 이유는 일단 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서 배대지 수수료까지 지불하고 나면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서다. 그럴 바엔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고 제품 품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한국 공홈이 더 낫겠다는 선택이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움. ★★★★★
* 그리고 내가 사고 싶었던 블랙 색상은 미국 공식 사이트에서 할인 제품에 해당이 안되었었다.
토리버치 키라 쉐브론 카드 케이스 블랙 Tory Burch KIRA CHEVRON CARD CASE BLACK
구매처
토리버치 한국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
토리버치 한국 공식 홈페이지
제품 상세
- 겉감 천연가죽(양), 안감 레이온 30%, 안감 폴리에스터 70%
- 외부 카드 슬롯 x 4, 가운데 슬롯 1
- 가로 4"(10cm) x 세로 3"(4.4cm)
취급 시 주의사항.
- 이 제품은 가죽 배색 제품으로 세탁 불가합니다.
- 세탁하면 가죽 부위가 수축되어 제품 형태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부분적인 오염은 발생 즉시 미지근한 중성세제로 닦아낸 후 모양을 잡아 그늘에서 건조하십시오.
- 짙은 색상의 경우 일광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탈색될 수 있습니다.
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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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주문한 바로 다음날 cj 택배로 받았다. (현재 직구로 주문한 그릇을 한 달 반째 기다리고 있어서 당분간 직구는 안 할 듯싶다. :-=)
사실 포장에 대한 기대를 안 했었는데, 미국 공홈과 비슷하네- 싶었다. 근데 한국 공홈이 더 좋은 듯
따로 선물 패키지를 선택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쇼핑백도 보내주는 듯하다. ♥
튼튼하고 이쁘기까지 해서 나중에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할 때 쓰려고 따로 보관 해 두었다.
이게 뭐지? 했는데 제품이 들어있는 봉투였다. <-- 제품 포장이 너무 맘에 들었음. 선물하기 딱인 듯
봉투의 입구가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재활용도 가능하고 너무 만족스럽다. 사실 직구로 사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제품만 보내달라고 할 때도 많고 포장은 유료인 곳이 더 많다.
구입 전 검색해보니 공홈이 아닌 곳에서 구입한 리뷰들 중 상품의 냄새가 심하다는 댓글들을 여럿 봤는데, 냄새 전혀 안남.
가운데 슬롯도 사이즈 넉넉하고 외부 슬롯에 카드를 꽂으면 밀폐가 더 확실히 돼서 동전을 넣어도 빠지지 않아서 목적대로 지갑을 따로 안 가지고 다녀도 될 듯하다.
가죽이지만 생각보다 엄청 가볍고, 고급스럽다. 손때가 묻으면 더 멋스러워질 듯.
최근까지 사용하던 베프가 선물해준 브르노 말리 카드 지갑-
사이즈도 작고 맘에 드는데, 교통카드 넣는 부분이 자주 넣다 뺐다 하다 보니, 헐거워져서 카드가 빠지기 시작했다.
현금을 안 가지고 다녀서 최소한의 것들만 넣을 지갑으로 내 맘에 꼭 안성맞춤 ★
앞: 카드 2장, 뒤: 카드 1장 그리고 가운데: 동전 1개와 열쇠
너무 가볍고 이쁘고, 검은색 지갑은 돈을 모으게 해 준다던데, 정말인지 봐야겠다. :-)
현금을 넣어서 사용해야 할 때는 반지갑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간편한 게 제일 좋다.
덕분에 데일리로 쓰는 핸드백(제이에스티나 새들백) 공간이 넓어졌다.
보통은 교통카드 때문에 뒤에 넣고 다니게 되는 듯.
장 보러 갈 때도 간편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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