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절감용품 지이라이프 난방테이블(코다츠) 전용 이불 고양이와 사용하기( feat 샤르르 정방형 베이지) GeeLife Blanket Exclusively For Kodatsu
오랜만에 놀러 온 친구가 코타츠 테이블을 보더니 전용 이불이 있어야 이쁠 거 같다면서 주문해줬다.(짱구는 못 말려에서 봤다고 함 ㅋㅋ)
베프 1 코타 츠 테이블 + 베프 2 코타츠 이불 = 올겨울 나의 IT ITEM 완성 √
내 친구들 정말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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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라이프 난방 테이블 KBK-80 전용 이불 샤르르 정방형 베이지(175cm*175cm) GeeLife Blanket Exclusively For Kodatsu
제품 사양
- 사이즈 175cm × 175cm
- 코타츠 테이블 75cm × 75cm에 최적
- 조성 겉감 폴리에스테르 100%
- 조성 안감 폴리에스테르 100%
- 조성 솜 폴리에스테르 100%
- Made in China
지이라이프 사이트에서 코타츠 이불 샤르르 정방형 으로 검색하면 나오지만, 친구가 주로 이용하는 11번가에서 검색해서 주문해줬다.(11번가 약간 더 저렴;;)
지이라이프 링크 주소 http://www.geelif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8&cate_no=30&display_group=1
후기는 아래로
상자 없이 딱 저렇게 비닐로만 포장되어서 왔는데, 배송상태가 좋아서 좀 놀랬다. ( 한진택배가 달라졌어요 인 걸까?? )
코타츠 테이블 후기에 썼던 거처럼 솔직히 테이블 받아보고 맘에 들어서 전용 이불을 주문할까 하다가 망설이고 있었던 이유는 지이라이프 제품이 한진택배로만 배송되어서였는데, 친구가 이불은 가벼우니 관리실에 놓고 가도 괜찮지 않아?라고 설득해서 오케이 했었던 사정도 있다. 어쨌든 이번 배송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퀄리티를 많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보들보들 따뜻한 질감에 자수의 꼼꼼함이 맘에 든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난다. #
취급상의 주의
- 냄새가 날 수 있으나 사용하면서 점점 없어진다.
-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리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그늘이 없는 경우에는 시트 등을 덮어서 말리면 된다)
- 염색의 특성상, 땀이나 수분 등에 젖은 경우 강한 마찰 등에 의해 색이 물들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수납 시에는 2시간 정도 그늘에 말린 후 습기가 적은 장소에 보관
- 진드기 또는 곰팡이 방지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가끔 햇볕에 말리고 보관장소도 환기
- 세탁 후에는 표면의 이불의 느낌 변화와 다소의 수축 등 형태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드럼 세탁기 기준, 극세사 재질의 이불 세탁처럼 울 세탁제를 사용해서 울코스로 살짝 돌려서 그늘에 말리면 될 듯)
세상 편한 모습 ★
고양이 두 마리 더 입양한 기분 √
뜻밖의 문제 발생 √
서로 코타츠 아래에 들어가 있겠다고 싸워서 안 쓰던 텐트의 등장으로, 평화가 유지되고 있음.( 놀 때는, 둘이 같이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잠잘 때는 단독으로 써야 하나보다)
2주 정도 사용해 봤는데, 코타츠의 완성은 코타츠 이불인 듯하다. 이불 자체만으로 따뜻해서 정말 추워지기 전까지는 히터를 안 틀어도 될 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용 이불을 대체할만한 건 없을까?
물론 전용 이불이 이쁘기도 하고 편하겠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보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건 60,000원대이지만, 해외 직구 사이트를 보니 디자인이 독특하고 이쁜 것들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비싸다 )
- 코타츠(코다츠) 전용 이불의 비용이 부담된다면 테이블을 다 덮을 수 있는 사이즈(퀸사이즈 정도? 싱글 사이즈는 작다)의 저렴이 양털 극세사 담요 를 구입해서 씌워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모래와 똥을 달고 다니는 고양이들과 같이 사용하다 보면, 세탁을 해야 할 일도 생길 테니 기회를 봐서 적당한 가격의 상품이 있을 때 하나 사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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