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캠핑 침낭 고양이 침낭으로 사용하기 3 Using a Kids’ Camping Sleeping Bag as a Cat Sleeping Bag



알트값

가볍고 , 따뜻하고 사람과 고양이 둘다 좋아한다  


어린이용 캠핑 침낭을 사용하게 된 후 겨울맞이가 만만해졌다,

추운 날씨를 좋아하는 노르웨이숲의 피가 섞인 고양이랑 살기 떄문에 난방은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집 겨울 필수품 없어서는 안될 제품 중 하나인 어린이용 캠핑 침낭.




스위스 알파인 클럽 에보 주니어 침낭 Swiss Alpine Club Evo Junior



※ 어린이용 침낭 구매는 3번째이다. 1,2번째 제품도 곧 포스팅할 예정이라 3번이다. ※





구매처

11번가 온라인 판매가

₩ 45,000 



원산지

  • 중국 China





제품 사양

  • 대상: 주니어 (어린이용)
  • 충전재: 홀로파이버
  • 충전재 중량: 700g
  • 내한온도: 0℃
  • 재질: 폴리에스테르
  • 총 무게: 1kg
  • 크기: 65 x 165cm (가로 x 세로)



참고

  • 이 제품은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침낭으로,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0℃의 내한온도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홀로파이버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제공하며,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재

  • 폴리스티렌 플라스틱




치수

  • 코드 길이: 1.95 m
  • 높이: 28 cm
  • 깊이: 12.5 cm
  • 폭: 22.5 cm






어린이용 캠핑 침낭 스위스 알파인 에보 주니어   Kids's Camping Sleeping Bag - Swiss Alpine Evo Junior


재작년에 11마존에서 구입했던 콜맨 주니어 침낭으로 혹한의 겨울을 아주 잘 보냈다. 여러번 세탁을 하다보니 사용감도 많아지고 점점 얇아지는거 같아서 새로운 제품으로 사봤다. 이제품은 작년에 구입한 제품이고 올해는 이 제품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콜맨 제품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디자인과 살짝 차이나는 사이즈이다. * 얼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감은 콜맨 제품이 좀더 두텁고 사이즈가 좀 더 컸다.*(콜맨 제품도 곧 포스팅할 예정이다.)






캠핌장에서 사용 할 건 아니지만, 보관주머니의 사용성이 더 좋다. 침낭을 펼쳤다 넣어도 꾸겨넣으면 어렵지 않게 넣을수 있다.






침낭의 생명은 튼튼한 지퍼인거 같다.



옆에 천에 물리지 않고 잘 잠기고 마무리도 좋다.




첫째가 콜맨 침낭위에서 자고 있다. (고양이들이 진짜 좋아한다.) 애완동물용으로 나온 비슷한 소재의 패드들을 팔고 있지만, 사람 어린이용이라 냄새없고 안전해서 더 믿음이 간다.




잘 사용할지 관심 가지라고 앞에 뒀다.



콜맨 제품과 차이가 있다면 안감이 좀더 부드럽고 얇다. 사람 입장에선 좋지만 발톱을 가진 고양이와 함께 사용하기엔 쉽게 마모가 될 듯 하다.



물끄러미 쳐다봄. 생각하는 중인듯 (신상 좋아하심)



궁금함을 못참고 나오심.



냄새도 맡아보고, 촉감도 느껴보고 (*어린이용 침낭의 가장 큰 장점처음 포장 뜯어도 냄새가 전혀 안난다.)





한참을 앉아 계심. (마음에 든다는 의미...)




열심히 그루밍 하심. (몸단장 후 저기서 자겠다는 의미...)






한참을 그루밍 하더니 주무심.



안감이 얇아서 접어서 침대로 쓰는 중.



마음에 드는 티 팍-팍 내는 중



올 겨울도 난방텐트+ 침낭으로 잘 버틸 예정.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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