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에코 히터 Plus Minus Zero Reflect ECO Heater for Cat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리플렉트 에코 히터 Plus Minus Zero Reflect ECO Heater REH_400

가격 159,000원 --> GSshop 신규 가입 할인쿠폰 +신한카드 청구할인으로 134,000원에 샀다.

양쪽 벽이 통유리로 된 복층의 가장 큰 단점은 춥다는 것.( 여름엔 엄청 더울 것 같다. ㅜㅜ) 올해 유독 추운 겨울이라 어쩔 수 없이 히터 찾아 삼만리를 했다. 고양이와 같이 살다 보니 가격만 고려해서 사기에는 위험성이 컸다. 내 고양이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서 찾은 제품이다. 다만, 가격이 사악하다. (159,000원) 하지만, 타사 히터들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므로 어느 정도 절충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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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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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려고 고민했던,
일렉트로룩스 라디에이터 13핀 ER-6313(최대 소비전력이 2500w라 전기요금의 부담으로 포기했다. 하루 8시간을 틀 경우 10만 원이 넘어간다는 후기를 봤다. 공기가 쾌적하다고 하니 비염 있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하다.)

가격 127,900원 (코스트코 온라인몰 기준)

제품 특징

• - 산소를 태우지 않는 무소음, 무공해 웰빙 히터
• - 세련된 물결무늬 디자인
• -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
• - 전원표시등 장착
• - 전도 안전장치
• - 에코 기능 (MED 10분->LOW 30분 반복)
• - 전면부 코드보관함

제품 사양

• 색상: 화이트
• 핀 개수: 13핀
• 발열량: 2,125kcal/h
• 소비전력: 최대 2,500W
• 조절 방식: 디지털 전자식
• 온도 조절: 3단계 (LOW/MED/HIGH)
• 타이머: 8시간 (2시간 단위 조절)
• 잠금 기능
• 이동식 바퀴

고양이와 사용해본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히터의 장점.

1. 초절전 에너지 절약 1단계 200w, 2단계 400w로 전기요금 부담이 적다.
2. 심플한 디자인의 무광 재질이고, 2.3킬로의 무게로 이동이 쉽다.
3. 어떤 물건이든 본인들 거라고 생각하는 고양이의 히터 터치로 인해 화상 위험이 없다.(200w로 가동 시 만져도 전혀 뜨겁지 않다)
4. 상하 각도 조절 및 좌우 회전이 돼서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5. 가동중에 조금만 움직여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고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는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안정성에 별 다섯개 주고 싶다)

새벽에 늦게까지 일할 때,  춥고 쓸쓸했는데, 히터를 틀면 고양이들이 모여든다.

전반적으로 디자인 자체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심플한 버튼들로 사용방법도 한눈에 보인다.

손잡이 부분이 잡기 편하다.

코드 선의 이음 부분이 튼튼하게 되어있다.

히터 앞에서 완전히 녹아내린 주인님으로 인해 집사의 마음도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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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월 06, 2018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